DAY1: 요나고 공항 -> 구라요시 창고거리(시라카베도조군) -> 우츠부키안(소바전문점) -> 쿠라커피(맷돌커피)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 돗토리로 떠난 태먀소 삼남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구라요시에 도착하자마자 소바 맛집에서 배부터 채우고 이곳의 핫플레이스라는 독특한 커피전문점에서 맷돌로 원두를 가는 색다른 체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드디어 완성된 커피가 나오고, 삼남매를 놀라게 한 이곳의 또 다른 비밀이 있었으니 과연 그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