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의 신화적인 존재, ‘루트비히 판 베토벤’ 귀족들에게 굴하지 않는 당당함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음악의 도시 빈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런.데! 20대의 젊은 나이에 찾아온 청력 이상! 베토벤은 깊은 우울증에 빠져 죽음을 결심하면서도 불후의 명곡들을 써 내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