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장악했나!』 40년 만에 미국을 휩쓴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그에 따라 세계 경제도 휘청이는 가운데, 여전히 달러의 강세는 지속되고 있다?! 과연 달러는 어떻게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걸까? 식민지 시절 화폐를 마음대로 발행할 수 없었던 미국! 독립 후 겨우 세운 중앙은행조차 20년을 못 넘기고 사라지는데! 지금의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탄생한 파란만장한 이야기! 하지만 원래 국제 통화의 중심은 달러가 아닌 ‘금’이었다?! 세계대전과 연이은 경제 대공황으로 ‘금본위제’가 흔들린 가운데, ‘브레턴우즈 체제’로 탄생한 새로운 국제통화체제! 그리고 금으로 교환 가능한 유일한 화폐가 된 달러! 그.런.데.. 1971년 닉슨 대통령의 기습적인 금 태환 중지 선언! 더 이상 금으로 바꿀 수 없게 된 ‘달러’가 진정한 기축 통화에 오른 이유는? 그리고 2008 글로벌 경제 위기 당시 미국이 선택한 극약 처방! 결국 인플레이션을 불러온 ‘달러 보유국’ 미국의 딜레마까지! 세계 경제가 뒤흔들리는 지금, 국제통화 달러의 역사와 그 의미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