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의 문자를 받고 출판사로 달려온 찬혁은 은희와 건주를 보고 은희에게 본격 연애코치를 시작한다.
22살 상식은 일상으로 돌아와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진숙을 대하고, 진숙은 불편하면서도 상식이 신경이 쓰인다.
은주는 태형과의 거리감에 참지 못하고 터지게 되고, 은희는 적극적인 건주의 모습에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Chan Hyuk rushes to Eun Hee’s office after getting a text about her new boss. He decides to coach Eun Hee’s relationship with him after seeing them together in person. Meanwhile, the 22-year-old Sang Shik goes home from the hospital and acts like a loving, doting husband. Jin Sook has a hard time getting used to this change.
收到恩熙的訊息後跑到出版社的燦赫,看見恩熙和建洙在一起的樣子,開始對恩熙進行戀愛指導。22歲的相植回歸日常生活,對真淑充滿愛意,真淑雖然感到不便,卻很在意相植。恩珠無法忍受與泰亨的隔閡,最終還是爆發了。積極的建洙讓恩熙開始動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