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튀기는 데스매치의 결말. 전설의 빅매치 본선 진 vs 예선 진. 칼과 칼의 대결. 드디어 꺼낸 비장의 무기.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의 향연. 정신 놓고 보는 현란한 퍼포먼스 트롯까지. 시원하게 쭉쭉 뻗는 구수한 트롯의 맛심금 울리는 트롯의 진한 향기. 고막이 뻥 뚫리는 엄청난 가창력. 충격적 결과 1:1 데스매치의 진은? 강자만이 이기는 잔혹한 전쟁. 당신의 트롯맨은 살아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