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는 아빠와의 캠핑 약속 때문에 들뜨고,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이는 지훈이가 가희는 안쓰럽기만 하다. 초연은 영달의 말이 계속 맘에 걸려 사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준선은 요즘 자꾸 집에 늦게 들어가는 현경이 걱정스럽다. 나희는 규진과 보영 그리고 시후의 행복한 한때를 보며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 시험이 끝난 다희는 윤정에게 붙잡혀 비밀리에 카페 알바를 하기로 하고, 드디어 하고 싶었던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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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