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록의 고백이 당황스러운 나희와 규진. 규진은 나희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나희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다. 준선은 감독 마음에 든 효신을 영입하기 위해 매달리지만 효신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옥자는 댄스 연습을 계기로 치수에게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 다희와 도서관에서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즐기는 재석.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한편, 나희에게 닥쳐올 위기를 감지한 규진. 과연 규진의 선택은?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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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