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같이 등장한 다희 때문에 콩닥콩닥 심장이 뛰기 시작한 재석. 아냐! 이건 우정이야!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지만.. 치수의 고백이 귀찮다는 초연은 말과는 다르게 한껏 들뜨고, 옥자는 혼자 끙끙 속앓이를 시작한다. 준선은 드디어 원하던 가족 외식을 하게 되고 현경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현경의 대답은? 정록은 규진에게 나희를 좋아한다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혼란스러운 규진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그 전화의 주인공은?
Name | Type | Role | |
---|---|---|---|
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