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 규진 이혼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두 사람이 있었으니, 나희에게 의도치 않은 과외를 받게 된 다희와 규진의 심한 잔소리 때문에 괴로운 재석! 둘은 동네 포장마차에서 만나 하소연을 늘어놓고. 정록의 환영회식 날. 규진은 나희에게 잘해주는 정록이 은근 신경 쓰이는데.. 한편 준선은 프로필 사진을 다시 찍으며 회사 경영의 새 의지를 다지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효신은 배달을 다녀오다 과거 인연과 조우하게 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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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