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시장에 김밥집을 오픈한 초연은 거한 개업식을 하게 된다. 이에 용주시장의 민원이 폭주하자 상인회장 영달이 나서 초연과 제대로 한판 붙게 되고..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희와 규진은 한서병원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게 된다. 한서병원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 과연 그 승자는? 한편, 나희와 규진의 야윈 모습에 직접 반찬을 가져다주기로 한 옥분. 이 사실을 안 나희와 규진은 불현듯 벽에 붙은 동거 계약서가 생각나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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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ee-seung | Writer | ||
Lee Jae-Sang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