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yu (Go Kyung Pyo) once again turns to the Sunrim Hospital in order to save a pregnant women who had a fatal traffic accident.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선림병원으로 향한 인규.
혼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는 인규의 모습에 연희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그 시각, 신광교도소에서는 인규의 목적에 대한 지남의 의심과, 인규의 의술에 대한 형범의 관심이 깊어져만 간다.
한편, 난관에 빠진 국회의원의 이식 수술에 정훈은 교환이식을 제안하지만..
선림병원의 수술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고..
정훈은 외부 의사를 초빙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