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rilliant fourth-year surgery resident from a top university hospital applies to work at a prison. What could be his motive?
전문의를 코앞에 둔 레지던트 4년 차 강인규.
돌연 병원을 나와 교도소 의무 사무관에 지원하고 면접 중 제소자들 간의 폭력으로 발생한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선림병원으로 이송시킨다.
한편, 교도소에서 이송된 환자를 마주한 선림병원 장기이식 센터장 고정훈.
환자를 응급처치한 솜씨에서 15년 전 원망과 분노 속에서 자신을 떠났던 인규를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