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된 아기를 구조한 벅찬 순간에도 지구대 근무를 고민하던 정오는 떠날 결심을 굳힌다. 정오의 마음을 알게 된 상수와 상수에게 미안한 정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고.. 삼보는 정년퇴직으로 경찰 생활을 마감하고, 지구대는 오늘도 폭주하는 사건사고로 정신없다. 공원을 순찰하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한 양촌은 지원을 요청하던 중 범인에게 습격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 온 상수는 양촌과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총을 꺼내드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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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e-Kyung | Writer | ||
Kim Kyu-Tae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