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신서유기 외전 2탄' 〈강식당〉! 막장 버라이어티로 점철된 삶을 잠시 벗어던지고 아름다운 '제주도' 작은 마을에 '식당'을 오픈한 신서유기 형제들! 오로지 '먹방' 외길인생을 걸어온 '요알못 사장' 호동과 하루아침에 '식당 직원'이 된 동생들의 두근두근~ 첫 사전모임! 동서양을 넘나드는 열띤 메뉴 선정과 역할 분담에 몰입한 가운데 '국민 일꾼' 수근에게 '식당 출입 금지령'이 내려진 사연은?! 〈강식당〉 영업 D-1, 멤버 전원 식당 입성 완료! ...했으나 그들을 반기는 건 거센 파도와 거친 비바람뿐?! 앞날을 예상할 틈도 없이 본격 영업준비 START! 식당 운영회의부터 재료손질, 영업 시뮬레이션까지!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밤샘 영업 준비'의 결말은..? 이제 남은 건 실전이다! 대망의 '강식당' 오픈일~★ 오픈과 함께 드디어 〈강식당〉의 문을 두드리는 손님들! 모두를 놀라게 한 비주얼 끝판왕★ '강호동까스'의 정체는?! 한편, 한꺼번에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멘붕'에 빠진 멤버들! 급기야 예민해진 홀팀과 주방팀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오가는데..! 과연..〈강식당〉은 무사히 첫 영업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