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여수’에 그들이 떴다! 여수 앞바다♪ 그 조명에 담긴 갯바위에 아름다운 감성돔이 있어♬ 더콰 옹이 좋아하는 갯.바.위에서 감성돔을 잡기 위한 사투가 펼쳐진다! 꽝 걱정은 NO, NO 용왕님의 아들 ‘이경규’만 믿고 따라와~ 완장 차더니 겁이 없어진 경규, 잠자는 낚시 명인 박진철 프로의 코털을 건드리는데... 여수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시어부 VS 박진철 프로 낚시 대결! 과연 어복 황제와 도시어부들은 낚시 명인을 제치고 황금 배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