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황금배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장 경남 고성으로 떠나거라!” 역대급으로 좋은 날씨와 물때를 만난 도시어부! 드디어 전설의 인 앤 아웃 실현?! “인 앤 아웃? 훗, 내가 보여주마!” 진정한 용왕의 아들을 가리기 위해 나타났다! 도시어부를 찾은 포세이돈스파크와 미국 도시어부 R&B 대디 김조한까지 출조 준비 완료! 그리고! 아차차... 빠질 수 없는 전설의 그 명인 정말 아무 때나 나타나는 다섯 번째 아무때미, 박프로 오도열도행 라스트 티켓이 걸린 박프로의 눈물의 슈퍼배지 도전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