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참돔 낚시 울릉도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여전히 울릉도 앞바다를 장악한 부시리 군단! 부시리냐, 대물 참돔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리고... 이 난세를 구할 참돔오형제의 부활?! “이 참돔 전쟁을 끝내러 왔다” (소리 잡고 참돔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