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아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공연 당일! 본 무대를 방불케 할 만큼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멤버들! 오늘 만큼은 거리를 떠나 무대 위 프로 뮤지션의 면모로 사운드 체크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한편, ‘비긴 어스’의 노랫소리에 귀를 사로잡힌 행인들은 급기야 리허설 무대를 향해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그 어느 때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비긴 어스’ 리허설 현장! ‘비긴 어스’, 국내를 넘어 스위스 언론까지 장악하다?! 스위스 최대 일간지의 러브콜(?)을 받고, 백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멤버들의 인터뷰!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답변이 오가는 가운데, 도현은 “우리가 전설을 쓰고 있다!” 며 글로벌 로커다운 야무진 포부를 보였다고. 과연, ‘비긴 어스’를 향한 스위스 언론의 뜨거운 취재 현장은?! 공연 전까지 남은 시간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는 버스킹 준비! 연습 도중 소라는 절친 김동률이 작사, 작곡해 더욱 의미 있는 곡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불러보고자 희열에게 반주를 부탁하는데...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소라의 감성 깊은 라이브! 어느덧 거리에 어둠이 깔리고, 드디어 다가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본 무대! 특별히 고심한 선곡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소라의 라이브와 관객들을 모두 춤추게 만든 도현의 록 무대까지! 풀 밴드 사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울트라 비긴 어스’! 몽트뢰의 밤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공연 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