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가 떠난 두번째 섬,영산도! 손바닥보다 더 큰 홍합! 섬총사 아지트 정자에서 희선표 홍합 한 상 차림에 도전! 영산도에도 달타냥이 나타났다! 태항호를 잇는 영산도 달타냥은 누구? 두근 두근 달타냥과의 첫만남! 섬총사, 본격 취향 찾아 섬만리~ 텃밭 가꾸는 호동 & 통발 띄우는 희선 & 노 젓는 용화. 과연 이들은 각자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