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특집 마지막 제3탄 방구석에서 즐기는 예술 여행 스페인 독감이 가른 두 천재 화가의 운명 전염병에 꺾인 에곤 실레의 꿈, 생의 절규를 그려낸 뭉크 팬데믹의 공포 속에도 새롭게 피어난 예술 양정무 교수가 전하는 '미술,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