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마지막 소원 Ⅱ. 그 남자의 사랑 Ⅲ. 소녀의 편지 > Ⅰ. 마지막 소원 소련 공산주의의 상징인 블라디미르 레닌! 그가 죽은 후, 그의 시신은 방부 처리되어 전시되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신격화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은 레닌이 원한 일이 아니었다! Ⅱ. 그 남자의 사랑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천재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에로티시즘의 대가인 그는, 여러 여자모델들의 누드화를 작업했는데! 그런 그가 그리지 못한 한 여인의 누드화! 클림트가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Ⅲ. 소녀의 편지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절정에 달했던 1980년대! 두 나라에서 동시에 퍼진 추모의 물결! 그 주인공은 바로 13세의 미국인 소녀였는데! 적대국인 미국과 소련에서 한 소녀의 죽음에 이토록 슬퍼한 이유는?! > 이야기 #1. 운명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 단두대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체념한 얼굴을 한 남자! 그는 바로, 프랑스의 왕 ‘루이 16세’였는데! 그런 그를 내려다보는 또 한 명의 남자! 그는 프랑스 대혁명을 이끈 정치가 ‘로베스피에르’ 였다! > 이야기 #1. 마지막 약속 2014년 일본, 쓰나미로 딸을 잃은 중년의 부부! 그들은 죽은 딸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