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호러 아일랜드 Ⅱ. 아타카마 미라 Ⅲ. 죽음의 방 > Ⅰ. 호러 아일랜드 멕시코시티의 한 작은 섬! 여행 중이던 두 청년이 야영을 하기 위해 짐을 풀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이한 소리! 겁에 질린 두 사람은 소리의 원인을 찾으려 두리번거리고! 그때, 그들의 눈에 이상한 형체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Ⅱ. 아타카마 미라 2012년 미국! 한 남자가 특별한 미라를 공개한다. 그 미라는 지금껏 발견된 미라 중에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는데! 발표회장에서 공개된 미라를 본 사람들은 경악했다! 놀랍게도 미라의 크기가 15cm에 불과했던 것이다! Ⅲ. 죽음의 방 파리 르 쉬외르 거리 21번지, 어두컴컴하고 음산한 방안! 한 남자가 경련을 일으키며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방 한 구석의 작은 구멍으로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과연 이 죽음의 방의 정체는 무엇일까? > 이야기 #1. 수인번호 7의 비밀 독일의 한 교도소! 이 교도소는 600여 명의 죄수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도소로! 100여명의 교도관이 투입됐고, 매년 약 200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지출됐는데! 놀랍게도 이곳에 수감된 죄수는, ‘수인번호 7’이라 불리는 한 명의 노인뿐이었다! > 이야기 #1. 302호의 비밀 2009년, 대만의 한 모텔! 302호에만 머무르면 악몽을 꾸는 사람들! 이 방의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