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Ⅰ. 몬스터 2007년 러시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 사진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놀랍게도 사진에 찍힌 것은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대한 괴생물체였다! 아프리카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몬스터, 그 정체는? Ⅱ. 미스터리 작가 1900년대 초반 미국, 깊은 잠에 든 한 여인. 그런데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 그녀의 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이는데… 그녀는 벌떡 일어나 미친 듯이 무언가를 적기 시작한다! 어느 미스터리한 작가의 놀라운 이야기! 귀신에 빙의되어 글을 썼다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문제는 빙의한 귀신은 1600년도 영국에 살다가 당시에 식민지였던 미국으로 건너와 인디언들에게 살해 당했다는 "페이션스 워스"(Patience Worth)라는 사람인데, 페이션스 워스느 그 어느 자료나 명단에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혀졌는데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녀에 대한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방영했다. 잘못알았나하며 넘어갈 수는 있었지만 대놓고 위키백과에서 "찾을 수 없다"라고 쓰여있는 아티클을 보여주며 이렇게 설명한 것. 쉽게 말하자면 글에는 없다고 하는데 억지로 있다면서 우기는 것. Ⅲ. 저주의 탄생 1951년, 화재로 사망한 남자. 1959년, 친구에게 살해당한 남자, 1965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 등. 각기 다른 시간에 각기 다른 이유로 죽음을 맞은 사람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었는데… 배우들을 죽음에 이르게 한 저주받은 영화, 그 사연은? > 이야기 #1. 전쟁 그 후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5년, 퇴각하는 한 무리의 독일군들. 오랜 전쟁으로 지친 그들은 그저 무사히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랐는데… 그 때 그들의 머리 위로 연합군의 폭격이 쏟아진다. 이후 그들에게 벌어진 믿지 못할 이야기! > 이야기 #1. 수상한 남자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게 된 두 형사,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