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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함께 살았다 - 세 모자 사건, 아이들의 고백

# 넘버 세븐! 드디어 풀린 암호 자신들이 수년 간 집단 혼음을 강요받으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세 모자 사건. 그리고 자신들을 도와준 유일한 사람이라는 무속인 이모할머니 김 씨.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지난 방송을 통해 거짓임이 드러났다. 세모자의 거짓 성폭행 주장의 배후에는 무속인 김 씨가 있었는데... 2부작 방영 당시, 세 모자의 위급한 상황을 확인하고 수사기관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종합해 지난 7월 17일 이들 모자를 분리하였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가 외친 한 마디, 넘버 세븐! 급박한 상황에서 어머니 이 씨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걸까? 그러니까 아이들하고 암호를 정한 거예요. ‘넘버세븐 그러면 이모할머니다.’라고 암호를 정한 거예요. -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 강남수 팀장 # 무속인 김 씨가 남긴 수십 개의 녹취파일, 그리고 수상한 남자 1부가 방영되었던 지난 7월 25일, 무속인 김 씨는 SBS에 찾아와 자신은 세 모자 성폭행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방영 이후 수사는 급물살을 탔고 곧 무속인 김 씨 주거지의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다량의 녹취 파일! 압수수색 이후 김 씨는 구속되었다. 무속인 김 씨가 어머니 이 씨와 둘째 준수(가명)에게 이야기했던 녹취파일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었을까? 그러나 함께 구속된 어머니 이 씨는 아직도 무속인 김 씨가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작진은 최근 어머니 이 씨를 면회하기 위해 구치소를 찾았다.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 남성과 마주쳤는데...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씨와 면회를 했던 익명의 남자. 그는 누구일까? 김 씨가 시킨거 하나도

한국어
  • Originally Aired December 12, 2015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SBS
  • Created October 27,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October 27,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