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이 된 철수와 영희의 열네 번째 만남! 똑똑똑, 놀러왔어요! 오늘의 놀러온 철수 & 영희는 누구?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동생을 위해 꾼 로봇의 꿈!’ 대한민국 대표 로봇 공학자 한재권! ‘영원히 계속 될 뮤지컬의 꿈!’ 뮤지컬 배우에서 연출자로 거듭난, 박해미! ‘조민기 아내보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고 싶다!’ 자칭 타칭 여자 강감찬(?) 김선진! 순진한 철수와 기 센 누님들과의 폭풍 수다가 시작된다! 한재권 & 박해미 & 김선진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우리는 어른일까, 꼰대일까?‘ 꼰대력을 알아보기 위한 ‘꼰대 자가 테스트’ 대 공개! 석 브라더스의 공격에 김상중 자폭하다?! “그래 나 꼰대야!” ‘어쩌다 어른’ 해병대 출신 PD, 해병대 선배 김상중에 인사 안 해서 좌천(?)된 사연은? 박해미, "전 선후배 쌩(?) 까고 싶어요!" 김선진, "3잔은 무조건 원 샷! 회식 자리 술 삼배로 정리해요!" 하나씩 밝혀지는 철수와 영희의 꼰대력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에피소드 대 공개! 한재권 & 박해미 & 김선진과 함께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한 우물을 파야 할까, 여러 우물을 파야 할까?‘ 한재권 "대기업 그만 두고 유학 가서 식빵만 먹은 열정!“ 박해미 "어릴 적 동경했던 뮤지컬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남희석, “배일집 선배를 보고 개그맨을 꿈꾸다!” 서경석, “대통령, 사업가, 외교관 대신 개그맨이 된 계기는...” 한 우물만 판 MC들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한재권이 들려주는 미래의 로봇 시대! 로봇, 과연 인간에게 이로울까?!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든 섹스로봇의 정체까지 대 공개! ‘어쩌다 어른’이 된 철수와 영희의 이야기 12월 10일 목요일 4시 O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