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만 맡아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카레! 끓여서 밥에 비벼먹는 것만 생각하셨나요? 뭘 넣느냐, 얼마나 끓이느냐,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카레의 찐득~한 매력 속으로 드루와♡ 밥부터 찌개까지! 넣고 볶고 끓이면 웬만한 카레요리가 다 가능한 “드라이카레” 대 공개! 드라이카레에 밥을 볶으면 볶음밥이요 물을 넣고 끓이면 카레라이스니라 여기에, 매콤~한 카레 순두부찌개는 물론 “술 마시려고 먹는데 먹다보면 술이 생각 안 나는 맛이에요” 영이 마음 쏙 훔쳐간 해물카레나베까지! 드라이카레의 무한대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고기에 따라 모양도 맛도 달라지는 발상의 전환! 카레라이스 백쌤과 네 제자가 같이 만드는 개성만점 다섯 가지 카레의 결과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