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방송만에 일요일 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김제동의 톡투유! 이번주는 '공포'를 주제로 400여명 청중과 함께했다. 아내와 "몸 적으로 멀어졌어요" 유부남 청중의 공포는? "아내가 드라마 봐요" 최강(?) 삼성팬의 공포는? 비둘기 공포증 청중이 갑자기 스페인어를 외친 이유는? 톡투유 최초 아이돌 게스트 포미닛 권소현! 데뷔 후 “무섭고 불안하다” 이유는? 요조의 노래와 권소현의 춤으로 색다르게 탄생한 포미닛의 '미쳐' 그 모습은?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아요” 20년 독신선배 김제동의 공포 해결법은? 탈북.. 강제 북송.. 죽음의 공포도 잊게 하는 톡투유의 힘! 세상 모든 '공포'를 '괜찮을거야'로 바꾸는 톡투유만의 공감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