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때 요이치가 등교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일말의 불안감을 안은 채 그의 집으로 찾아간 마히로와 냐루코 일행. 그리고 그 불안한 예감은 적중하고 마는데... 조례안... 아니, 지구의 명운이 걸린 싸움이 지금 여기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