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이꺼 대~충 차려입고 충청도의 어느 시골마을에 도착한 여섯 남자! 그곳에서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을맞이 농활?! 시방 여기가 어디여~? 시골美 대폭발! 정말 대~충 차려입고 등장한 멤버들! 물 맑고 공기 좋은 고장 충청남도 서산에서 함께할 오늘의 여행!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마을 곳곳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는 일거리들! 과연 귀한 노동력이 되어줄 행운의(?) 주인공은? 농활을 피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여~ 지지 못해 안달 난 여섯 바보들의 <지는 가위바위보>! 본격적인 농활 체험 시작 전, 일바지 입고 한바탕 신나게 놀아보자! 지는 게 이기는 거유~! 지는 가위바위보! 지지 못해 절규하는 여섯 멤버들! 과연, 고향냄새(?) 그윽한 서산의 첫 번째 농활 주인공은 누가 될까? 고추밭 일손 돕기를 놓고 펼쳐지는 새참 배달 레이스!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점심시간! 조심스레 밥뚜껑을 연 멤버들이 충격에 빠진 이유는? 이번엔 고추밭이다! 완벽한 새참 배달을 위한 초호화(?) 이동수단의 등장?! 과연, 고추밭에서 매운맛을 보게 될 두 번째 농활 주인공은? 그리고 찾아온 점심시간! 이게 뭔일이여~ 밥뚜껑을 열자마자 세 번째 농활의 주인공 탄생?! 그런데... 이거 뭔가 수상하다?! 님아 그 바다를 건너지 마오! 과연 세 번째 농활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