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동생들의 든든한 맏형 김주혁~! 그를 떠나보내는 <굿바이 여행> 곧 헤어진다고 ‘쉽게’ 보낼 1박2일이 아니라고 전해라~!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 안고 가시라고 야심차게 준비한 굿바이 여행! 이른 새벽부터 펼쳐진 ‘구탱이형 습격 사건’ 고흥의 명물~! ‘꼬막’을 잡으러 ‘여자만’ 갯벌로 향한 여섯 남자! 걸음걸음마다 허벅지까지 푹푹 빠지는 갯벌~! 이곳에서 시작된 점심 복불복은? <머드 깊이 뛰기>! 갯벌에 가장 ‘깊이’ 박히는 자가 승리할 지니~! 남도 한정식을 사수하기 위해 하나둘 갯벌로 뛰어드는 멤버들! ‘고흥’ 하면 생각나는 그 이름, 유자! 그런데! 향긋한 유자밭에서 때 아닌 윗몸일으키기 전쟁이 벌어졌다? 제한시간 동안 유자를 따라는 제작진의 말에 손에 모터가 달린 듯 유자를 따는 멤버들~! 잠시 후, 직접 수확한 유자를 걸고 게임이 시작되는데... 순진한 여섯 남자들이 제작진에게 또 한 번 당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