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후끈~ 이열치열 여름 여행! <경남 밀양> ‘더위탈출 여행’, 두 번째 이야기! 벗겨도~ 벗겨도~ 끝이 없는 스타킹 전쟁! 과연, 그 결과는? 더 이상 야외취침은 벌칙이 아니다! 더위 탈출 여행의 결정판, 절절 끓는 구들장 취침! 지옥불 같은 실내취침을 피하고 싶다면 상대방 얼굴에 쓴 스타킹을 벗겨라! 단,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해야 한다? 생각만으로도 몸서리쳐지는 스타킹 발로 벗기기 한 판! 오고가는 발(?)정 속에 새로이 태어난 앙숙, 벗겨도 벗겨도 끝나지 않는 스타킹 전쟁! 예측 불가능한 결과! 과연, 치열했던 게임의 승자는? 이렇게 쉽고 빠른 퇴근 복불복은 없었다! 첫 퇴근하는 자와 마지막까지 남는 자는 누구? 여느날과 다름없이 울리는 기상송! 그리고 이와 동시에 첫 번째 퇴근 멤버 확정?! 이렇게 쉽고 빠른 퇴근 복불복은 없었다 생각 못한 퇴근 미션에 분주한 멤버들, 아직 남은 자에게도 기회는 있다! 호박소에서 징소리를 울리는 자, 만어사 신비의 돌에서 맑은 종소리를 울리는 자! 빠른 퇴근의 영예가 주어진다! 단, 마지막까지 남은 한 명에게는 벌칙이 주어지는데... 과연, 벌칙을 수행 할 마지막 퇴근자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