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간 함께한 막내 주원의 눈물 가득한 마지막 이별여행 <제주도> “제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두 번째 이야기! 경축 “제주 올래 노래자랑” 개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제주도의 서쪽과 동쪽, 그리고 한라산에서 어렵게 모셔온 제주도의 목소리들! 그들이 한데 모여 만드는 축제 한마당 경축 제1회 제주 올레 노래자랑 개최! 귀여운 가족팀부터 베일에 쌓여있던 문어잡는 사장님의 정체 공개! 그리고 감동적인 프러포즈의 순간까지 배꼽빠지게 웃기고 눈물나게 감동적인 제주 올래 노래자랑 대 공개! 1박2일 막내 주원의 아주 특별한 아침 그리고 아쉬움과 눈물의 이별여행 모두가 잠든 사이 홀로 눈 뜬 주원 주원이 스스로 일어나 형들을 위해 직접 만드는 간소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아침식사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 1년 8개월간 함께 했던 주원과 형들의 마지막 이별여행 아쉬움과 눈물로 젖은 그 날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