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1박2일 멤버들이 도전한다! 이름하야... 한국인의 겨울 밥상~ 1박2일 제작진이 요즘 한껏 꽂혀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바로... 최불암 선생님이 진행하는 ‘한.국.인.의 밥.상’ 이번엔 설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맛난 음식들과 풍성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1박2일 멤버들이 직접 떠난다! 과연 최불암 선생님이 차린 밥상에 멤버들은 숟가락을 잘~ 얹을 수 있을 것인가? 5일장 투어, 김치로드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대형 지도! 과연 멤버들이 맛보게 될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밥상은? 역시나 지도가 등장하자마자 술렁술렁~ 새조개 샤부샤부부터 과메기에,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빼떼기죽까지! 체험 장소는 홍성에, 통영에, 장흥에, 포항에, 인제! 게다가 베이스캠프는 포항! 말 그대로 전국 각지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 멤버들! 과연 각자의 행선지는? 1박2일 시작한지도 어언 6년! 이제는 행선지도 알아서! 사이좋게! 정하라! “1박2일 6년이면 이제 알아서 하실 때도 됐잖아요...” 자유토론을 통해 각자의 행선지를 정하라! 새해에는 사이좋게 ‘형님 먼저~ 아우 먼저~’할 줄 알았던 제작진의 예측은 어김없이 빗나가고, 결국 황당한 게임으로 장소를 결정하게 되는데... 어른 입맛, 아이 입맛에 원거리 장소까지 겹쳐 그 어느 때보다도 양보 없는 진심으로 결정한 한국인의 겨울 밥상 행선지 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