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의 맛이 모두 모여 있는 남도의 보물 <장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이 멤버들의 오감을 자극 한다 ! 식감을 자극하는 <장흥>의 첫 번 째 음식! 어둠을 헤치고 6시간을 달려 도착한 전남 장흥! 그러나 밤새 달려온 보람이 있다~!!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오직 장흥에만 있는 특선 ! <바지락 비빔밥>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침이 꿀꺽꿀꺽 !! ‘그냥 줄리는 없고, 어떻게 하면 맛볼 수 있는 겁니까?’ 최고의 맛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이번엔 전쟁이다~!! (무엇을 위해 그들은 산을 오르나?) ‘해발 735m의 천관산 정상에 있는 깃발을 획득하시는 네 분에게는 바지락 비빔밥을, 꼴등한 한명은 바지락 1000개를.....‘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나~ 잘한다 잘한다 하니 진짜 잘하는 줄 아나~ 아침 미션이 735m 등산? 등~~산?!! 에잇 해도 너무한다! 그러나 ! 바지락 비빔밥 한 숟가락 줬더니 눈 뒤집혀 뛰쳐나가는 멤버들.. !!!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을 맛보기 위한 운명의 대결이 시작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 위에 배신하는 놈! 과연 바지락1000개를 캐야하는 비운의 주인공은? 남도의 최고의 ‘맛’을 두고! 숙명적 라이벌 된 그들의 현란한 레이스 ~ 뛰는 놈 ! 쫓기는 놈 ! 배신하는 놈이 난무하는 가운데 과연 바지락 1000개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