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더욱 빛나도록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의리의 매니저 ? 1박2일엔 그런거 없음이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버린 사연 ! 주옥같은 명곡에 귀는 즐겁긴 한데, 배는 홀쭉~! (배고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도 유분수! 내편이라 믿었던 매니저와 저녁을 두고 싸움을 해야 하는 슬픈 현실이여~ 전직 씨름선수, 축구선수, 게다가 경호원까지 ! 1박2일 매니저는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 이들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이겨야만,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멤버들 못지않은 ‘끼’ 충만한 매니저들의 활약상 !! 초미니 세트에서 초대형 스타와 함께하는 추억의 쟁반노래방을 기억하십니까? 그 시절 쟁반노래방을 연출한 ‘이동희’PD가 직접 진행한 1박2일판 입수 노래방 ♬ 초미니 세트에서 큰 웃음을 빵빵 터트린 이동희PD의 역작! 추억의 쟁반노래방이 돌아왔다! 그것도! 1박2일 스타일로 더욱 강력하게 -! 가사, 음정, 박자가 틀릴 때마다 무시무시한 물대포가 준비된 가운데, 기회는 단 10번 - 10번 안에 성공해야 따뜻한 실내에서 잠을 청할 수 있다! 그때보다 더 큰 웃음이 기다리고 있는 1박2일 입수노래방 완전 기대! 진정한 허세란 이런 것?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설악산을 동네 뒷동산 올라가듯 올라가는 1박2일 - 은지원과 함께 손잡고 올라갈 행운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