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덕풍계곡이 숨겨둔 비경 제 1용소 그리고 마지막 액자의 제목이 공개된다~!! '나만 아니면 돼', '공중부양'. '예능은 입수다' 등 액자에 추억남기기 미션을 수행하며 오른 덕풍계곡 트레킹의 최종 목적지, 제 1용소!! 계곡의 절경에 대한 감동과 미션완수에 대한 뿌듯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작진이 건내 준 마지막 액자!! ‘독하다 독해~~ 제작진...’ 과연 액자에 새겨진 마지막 미션의 내용은? 가을은 독서의 계절!! 머리도 채우고 배도 채운다~~ 올 것이 왔다~ 독서퀴즈 2탄!! 1년에 단 한 번 여섯 멤버가 책을 읽는 시간!! 책만 보면 잠이 드는 몽과 머리글만 읽다 포기하는 은초딩 명언 외우기에 바쁜 호동 그리고 난독증이 있다는 수근 마음의 양식보다 몸의 양식이 절실한 멤버들 퀴즈를 맞힐 때 마다 멤버들 앞에서 끓고 있는 코펠에 라면사리, 스프, 해물, 찬밥, 계란 등을 하나씩 넣을 수 있다. 놀라운 답들을 쏟아내는 멤버들 그리고 따뜻한 물로 한끼를 때울 멤버의 등장!! 라면 정식을 향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앗!! 클로징이 끝났는데 남아있는 당신은 누구? 홀로 남은 한 명의 가을 남자.. 모든 촬영이 끝나고 멤버들과 스텝들이 짐을 꾸리는 사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단 한 명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