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의 행복~!! 계속되는 저녁식사 복불복!! ‘표현의 신’ 몽의 활약으로 한 그릇 확보. 그러나 보통사람보다 평균 1.7배 잘 먹는 멤버들의 식욕만 자극했다!! 눈앞에선 곰탕이 끓고 우린 피가 끓는다!! 그릇째 삼켜주마~ 이제 남은 대결은 연속 인간제로와 단체 제기차기!! 1박2일 사전엔 ‘무식하다’는 없다!! 다만 섭섭할 뿐?? 1박2일 3대 미스터리!! 첫 번째, 1박2일은 정말 밥을 주지 않나요? 두 번째, 1박2일은 정말 밖에서 자나요? 세 번째, 1박2일의 수근과 몽은 정말 무식한가요? 과연 수근과 몽은 무식할까? 그 시원한 답이 공개된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1박2일 사상 초유의 사태!! ‘왜 같이 고생하는데 우리만 밖에서 자는 거야??’ 80여명의 스텝 VS 6명의 멤버 야외취침 복불복!! 촬영을 접는 한이 있어도 이겨야 한다~ 연출, 카메라, 조명, 음향, 매니져 등 각 팀에서 선발된 6인의 최고정예(?)스텝!! 네트 3종 경기!! 탁구, 배드민턴, 족구 각 3점내기~ 카메라 앞에서 얼어버린 스텝과는 다르게 200%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멤버들!!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1박2일 최대의 빅 매치!! 1박2일의 새로운 아이콘 ‘꼬막’!! 그 징글징글한 ‘뻘밭’으로 우린 다시 간다~~ 복불복 레이스!! 그 대미를 장식할 꼬막 2000개!! 다신 돌아오지 않겠다 다짐하며 떠난 벌교의 뻘밭!! 그러나 4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고야 말았다~!! ‘우리 집에는 갈 수 있는 거야?’ 태양은 뜨겁고 뻘은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