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 3개월!! 신청건수 9276건!! 신청인원 약 15만 명!! 경쟁률 1500:1!! 2008년 11월 23일 이수근의 대형운전면허 취득으로 기획된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죽자고 커질 것이다!! 11월 30일 첫 공지 후 보름동안 쏟아진 신청건수 9276건!! 약 15만 명의 신청인원!! 제작진도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 선별작업에만 걸린 시간 한 달!! 드디어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6개 팀이 결정됐다!!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최종결정하고 섭외를 한다!! “정말 승기씨?”, “장난 전화 아닙니까?” 한 밤 중 멤버들의 섭외전화를 받은 신청자들의 반응은? 그리고 여섯 멤버들을 쥐락펴락!!! 정신 못 차리게 만든 신청자는?? 4세부터 74세까지 총 6팀 80여명의 참가자!! 1박2일 역대 최대의 물량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1박2일’의 복불복에는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호동보다 더 대책 없고 은초딩보다 더 철이 없으며 몽보다 끼 넘치는 개성만점 참가자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모습에 오히려 1박2일의 여섯 멤버들이 주눅이 들었을 정도!! 개성 넘치는 6개 팀의 조장을 맡은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만만치 않은 1박2일이 예상된다!! 조원들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여섯 명의 조장!! 그 첫 번째 시련!! 용돈 복불복!! 팀원들의 점심을 위해선 용돈이 꼭 필요하다!! 조장을 맡은 6명의 멤버들의 어깨가 무겁다!! 팀원들 가운데는 70이 넘은 어머니와 아버지, 미취학 아동까지!! 노약자들도 있다!! 용돈을 받거나 못 받거나!! 밥을 먹거나 못 먹거나!! 확률은 50:50!! 용돈을 받지 못한 팀의 팀원들은 모두 점심을 굶어야 할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