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생의 계절 겨울이 왔다!! 1박2일이 두 번째 맞는 겨울을 대비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제 2회 1박2일 혹한기 대비캠프”를 떠납니다~!!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오프닝!! 아침부터 최고급 뷔페를 먹이더니 따뜻한 원두커피를 후식으로 제공한다?! 뭔가 찜찜하고 쎄~~~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우선 배부터 채우고 본다!! 제작진이 준비한 최고급 리무진 버스!! 결국 불안한 예감은 적중하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트럭에 옮겨 타고 강원도의 산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산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인적이 드문 폐가!! 오늘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야생을 만났다!! 오늘의 베이스캠프!! 아무도 오지 않는 강원도 산골!!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심지어 잘 곳도 모두 멤버들이 직접 해결해야하는데...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어둠과 공포, 추위와 배고픔과 벌이는 여섯 멤버들의 처절한 사투!!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배고파도 여섯 명이 뭉치면 못할 게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제 2회 1박2일 혹한기 대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