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주년 특집!! 초심으로 돌아가자!! 처음 함께 떠났던, 처음으로 냉혹한 ‘복불복의 세계’를 접했던 탐스런 포도가 익어가는 고장!! 충북 영동 솔티마을로 떠납니다~!! 모든 일정은 1년 전 그대로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펼쳐진 ‘개님’ 상근이의 차 고르기 복불복!! 먹거리를 구하기 위한 즉석 휴게소 사인회!! 그리고 드라마를 위해 ‘1박2일’을 떠났던 지상렬에게 전화를 하는 멤버들 지상렬의 빈자리를 치고 들어온 김C와의 미묘한 감정이 오고가는데... 과연 지상렬은 1주년을 맞이한 ‘1박2일’을 위해 촬영장을 찾아올까? 언제나 그대로일 것 같은 큰 느티나무 아래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저녁구하기에 나선다!! 1년 전 반갑게 맞아 주신 어르신들의 은혜 보답하기 위해 유랑극단을 꾸리는데... 개그에 물 오른 이수근, 좀 모자란 듯 웃긴 은지원, 웃기게 생긴 MC몽!! 몸을 사리지 않는 공연!! 거의 실신에 이른 이장님!! 여전히 넉넉한 인심과 큰 웃음 선물로 얻은 풍성한 저녁...그러나 한 숟가락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NO 벽타기!! NO 투터치!! 맛있는 한 숟가락의 행복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밥상 대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