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졸지에 가장이 된 영주는 자신의 학업은 포기하더라도 동생 영인이 만큼은 책임지려 한다. 하지만 영인은 어긋나기만 하고,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동생 영인의 사고로 하나 밖에 없는 집까지 팔아야 할 상황에 내 몰린 영주는 부모를 죽게 만든 그들을 찾아간다.
双亲因交通事故死亡,英珠(金香起 饰)寻找导致父母双亡的加害者.
After the deaths of her parents, Young-ju has worked part-time jobs to support herself and her younger brother. When her financial situation gets even worse, Young-ju decides to meet the people responsible for her parents' dea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