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lm follows the 21st Century formation of WITCH (We Intend To Cause Havoc) Zambia's most popular rock band of the 1970s, and documents the life of its lead singer, Jagari, whose name is an Africanisation of Mick Jagger's. Through the resurrection of a music that was forgotten by many and unheard by most, the film explores the life of a former African rock-star, and the excitement around the rediscovery of his music by Western fans, many of whom had yet to be born when his last album was released.
Emmanuel Jagari Chanda var frontman i Zambias mest populära rockband på 70-talet, Witch. Idag arbetar den 60-åriga Jagari med att minera juveler i Zambia. Här berättas Jagaris livshistoria: från sångare i ett psykedeliskt zamrockband till i dag när han vid sidan av sin jakt på ädelstenar bestämmer sig för att börja turnera igen.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이후 미지의 뮤지션을 소개하는 현상이 본격적으로 일어났다. 그들은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린 다음 공연을 통해 세계의 관객과 만나는 과정을 거친다. 서구의 손길이 혜택처럼 작용하기에 비판할 점도 없지 않으나, 알려져 마땅한 뮤지션과 문화를 접하는 즐거움은 무시하기 힘들다. 영화는 1970년대 잠비아에서 발흥한 록의 경향인 ‘잠록’을 소개한다. 대다수 뮤지션이 세상을 떠난 현재, 잠록의 중심 밴드인 ‘WITCH – We Intend To Cause Havoc’의 보컬이었던 ‘재거리’를 앞세운 밴드가 유럽 투어에 나선다. 보통 아프리카 음악은 록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 바, 거꾸로 서구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전개된 아프리카 음악의 흐름을 발견하는 놀라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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