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a story of two strangers, perpetually on the fringes of survival. They share a journey and meet a third person carrying an ailing old couple in his vehicle. Endangering their own survival, the three fight it out to save precious human lives.
나투니는 반신불수로 누워 있는 남편과 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시골 마을에 사는 중년 여성이다. 집에는 먹을 것이 다 떨어졌고 근방에서는 돈 벌 일거리도 없으며,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땔감이라도 주우려 하면 강간의 위험이 도사린다. 극한 상황에 몰린 나투니는 이른 아침부터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가야 하는 이웃 큰 마을로 일거리를 찾기 위해 떠난다. 가는 길에서 만난 락파티는 어려서부터 버림받고 혼자 살아와 생존의 기술을 터득한 천생 떠돌이로, 두 사람은 함께 길동무가 되어 이웃 마을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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