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open Stanley Milgram's infamous 'Obedience to Authority' experiments, Shock Room questions whether we're really programmed to obey.
1960년대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이해하기 위해, ‘복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실험을 전개한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고통스러운 전기 충격을 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밀그램은 이 실험에서 우리 대부분이 명령에 복종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럴까?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 심리학 실험을 통해, 영화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조망하고,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질문한다. EIDF 2015 월드 쇼케이스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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