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Plaza in Prince Edward district is a shopping mall in Hong Kong, known for bridal shops and cheap wedding supplies. Fong works in one such bridal shop. She has been with Edward, the owner of a wedding photography shop, for years. Fong must sort out the sham marriage that she was paid to take part in years ago before she can get married for real.
30대 중반의 퐁은 오랜 연인이자 웨딩사진작가인 에드워드와 오래된 만큼 복잡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을 앞둔 사람들이 주로 찾는 홍콩 프린스 에드워드역 인근에 있는 골든 플라자를 배경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퐁의 고군분투를 통해 결혼과 행복의 의미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영화. 홍콩영화개발펀드가 론칭한 신인감독 장편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된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TV드라마작가로 활동하던 노리스 웡의 데뷔작으로, 금마장영화제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다.
三十出头的女子程莉芳在太子金都商场的婚纱店工作,在这里结识了婚礼摄影师男友,拍拖七年,人人都认为他是她的白马王子,男友的幼稚和痴缠却令她却步。直到男友求婚,她才想起自己十年前为了赚快钱,和一个陌生中国男子“假结婚”,帮助他来港定居,十年来一直未离婚。婚礼的繁琐令她烦扰不堪,她一边寻找“老公“办理离婚,一边尝试隐瞒未来老公,但纸包不住火,一直逃避的她,终于要面对自己的未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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