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갇혀 혼자 남겨졌지만, 크림을 만나 함께 살게 된 케이. 그러나 영원한 이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자신이 떠난 후에도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라게 된다. “처음부터 시작된 내 사랑이 너무 커져버려서 더는 숨길 수가 없어” 늘 혼자였지만, 케이를 만난 후 가족도 친구도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은 크림. 자신을 떠나 행복한 사랑을 찾으라는 케이의 소원을 듣고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려고 하지만, 케이에 대한 마음이 자꾸만 그녀를 붙잡는다.
A terminally ill man sets up his best friend, whom he has loved since high school, so that she will not be lonely after he passes away.
同居不交往,還沒有上床!?張哲凱(K)和宋媛媛(Cream)真的就這樣過了十年!兩人自高中失去家人後就成為彼此最親密的朋友、唯一的家人,他們相愛相依,卻不是戀人,只因K不定時復發的疾病讓他不敢承諾!為了讓Cream擁有他給不起的幸福,他決定隱瞞病情,擅自為心愛的人找到其他可以託付一生的對象......與其自私為對方規劃幸福,何不奮不顧身勇敢愛一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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