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학하러 온 지호(효민)는 일본 대학교에서 카에데(시미즈 쿠루미)와 유우스케(야마자키 켄토)와 만나다. 학교 동창인 카에데와 유우스케는 서로 좋아하지만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지호는 그런 두사람에게 한국식 연애 방법을 가르치고, 둘의 사랑 성공을 응원한다. 문자 보내는 방법, 데이트 신청하는 방법, 미소 짓는 방법에서 고백 시츄에이션까지 가르치며 하나씩 한국식 연애 지침을 투입하는 지호. 처음에는 사고방식이나 문화 차이 때문에 주저하는 카에데와 유우스케지만 점점 둘의 사랑은 어색하면서도 진전하는데….
At a Japanese university, a South Korean exchange student named Ji-ho gets to know Kaede and Yusuke. They can't seem to convey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so Ji-ho takes it upon herself to play matchmaker while teaching them the Korean formula for a successful romance.
日本の大学で楓と祐介と知り合った韓国人留学生ジホ。素直に気持ちを伝えられない楓と祐介のために、ジホは仲人役を買って出て、恋愛を成功させる韓国の方程式を教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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