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동의 한 한옥집엔 일곱 명의 할머니들이 모여 살고 있다. 사람들은 그 집을 나눔의 집이라고 부른다.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전시 성노예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다. 영화는 그 여성들의 1년 반 동안의 삶을 기록하며, 그녀들의 투쟁과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n World War II Japan forced many South Korean girls into sexual slavery. Known as "comfort woman," they were abducted as teenagers and shipped off to the front to service as many as 30 troopers a day. In 1991, some of them began testifying about their experiences. A "sharing house" was then established for former comfort women and provided the setting for Habitual Sadness, a documentary showing the enduring wounds but strong spirit of thes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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