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이 있다. 몰래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가 있다.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 춘천 두 번을 불렀더니 그 곳이 여기로 왔다.
Jang Woo-jin folgt 3 verschiedenen Charakteren in 2 separaten Geschichten an den gleichen Ort.
Ji-hyeon travels to Seoul for an interview before taking a train back to his hometown of Chuncheon. On the return home, he sits next to a middle-aged couple. The film soon separates into two stories about Ji-hyeon and the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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