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심한 왕따를 당하던 용현은 일진에게 줄 돈 때문에 빈 교실을 뒤지다 성호가 동성애자임을 알게 된다. 그 이후 용현은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하며 성호를 괴롭혔고 더이상 참지 못한 성호는 용현을 벽돌로 내려쳐 창고로 끌고 간다. 갇히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탓하며 언쟁이 오고 가며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은 더더욱 깊어져 간다. (2016년 제6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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